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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우 꺾은 '노래왕 퉁키' 누구야?… 네티즌 수사대 '출동'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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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우 꺾은 '노래왕 퉁키' 누구야?… 네티즌 수사대 '출동'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8대 가왕전에서 '노래왕 퉁키'와 맞붙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김연우였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91표로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결승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까지 꺾고 가왕전 무대에 섰다.

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에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의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 수사대는 퉁키의 정체를 두고 가수 이정이라고 지목했다.

복면가왕이 끝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정 100% 내 귀는 못 속여" "새판 짜자. 흥국 아들" "몸매도 딱 이정이네요" "이젠 이정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겠네요. 복면가왕 목소리만" "이정 솔직히 잘 했어요. 카리스마 끝! 애써 유도하지 않는 이런 무대 매너 진짜 훌륭하다" "퉁키는 무조건 이정이에요." "흥국아들 100% 승. 지면 이건 조작이야." "흥국 아들 승. 새 가왕을 맞이하며" "이정 티 나요." "눈 딱 이정이네" 등의 글이 올라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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