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 가면 벗자마자 내뱉은 첫마디 "나야. 엄마"
MBC '복면가왕'에서 56일간 정상을 지켜왔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 김연우는 복면을 벗고 4~7대 가왕의 정체를 드러냈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는 만만찮은 실력의 '노래왕 퉁키'가 경쟁자로 등장하자 긴장감을 드러냈다.
투표 결과 '노래왕 퉁키'가 8대 가왕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하면서 김연우는 가면을 벗어야했다.
김연우는 밝은 표정으로 가면을 벗고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엄마, 이제 나 말할 수 있어. 나야. 엄마"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딸랑딸랑 종달래'를 꺾고 4대 가왕에 올랐던 김연우는 이후 5대, 6대, 7대 가왕전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면서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역시 김연우였다","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수고했어요","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대단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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