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 2일' 정준영, 슈퍼스타K' 이후 4년 만에 집 찾아 '이유가?'

'1박 2일' 정준영이 4년 만에 집을 찾아 눈길을 모은다.

19일 밤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이하 '1박 2일')은 '너희 집으로' 3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정준영의 부모님이 있는 제주도를 찾았다.

정준영은 "집에 얼마 만에 온거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4년 쯤 됐다. '슈퍼스타K' 끝나고 처음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정준영은 "부모님이 제주도로 이주하신 후 제주도 집을 처음 찾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정준영의 어머니는 "우리가 평소 서울로 아들을 만나러 올라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정준영의 어머니는 정준영이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슈퍼스타K'에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 준영이가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서울에 친구가 별로 없어서 많이 외로웠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박 2일' 정준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 2일' 정준영 훈훈" "'1박 2일' 정준영 좋다" "'1박 2일' 정준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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