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석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장은 "통일에 대한 지역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지지기반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가치를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최 회장은 서구 내당 2'3동 주민자치위원장, 대구 서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대구 강원도민회 수석부회장, 반고개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장 표창, 자랑스런 서구 구민상 등을 수상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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