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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도 논란, 과거 '아이돌 고시' 발언에 이어 인종 비하 발언까지… '헉'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태도 논란

태연 태도 논란, 과거 '아이돌 고시' 발언에 이어 인종 비하 발언까지… '헉'

소녀시대 태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고 유독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과거 태연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사법고시보다 힘든 게 '아이돌 고시'"라고 발언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그 외에도 2009년 1월 미국 가수 알리샤 키스에 대해 "흑인 치고는 예쁜 얼굴"이라고 말해 특정 인종을 비하하는 발언이라며 구설수에 올랐으며, 간호사 비하 발언, 임용고시 낙방사연에 웃음을 터트려 공개 사과한 바 있다.

태연 태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태도 논란, 태연 왜그러냐","태연 태도 논란, 태연 생각 좀 하고 말해라","태연 태도 논란, 태연 막말 많이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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