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섹션TV' 안방마님으로 배우 임지연 확정 "소이현 태교 위해 하차"

MBC '섹션TV 연예통신' 새 안방마님으로 배우 임지연(25)이 발탁됐다.

20일 MBC는 "임지연이 약 2년5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배우 소이현 뒤를 이어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여성 MC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오는 8월2일부터 방송인 김국진과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임신 중인 소이현은 태교에 힘쓰기 위해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지난해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그녀는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2월16일이 출산 예정일이다.

'섹션TV' 안방마님으로 배우 임지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섹션TV' 안방마님으로 배우 임지연 확정 기대된다" "'섹션TV' 안방마님으로 배우 임지연 확정 화이팅" "'섹션TV' 안방마님으로 배우 임지연 확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