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과거 보말 효능 "정력에 좋다는 소문 뒤 씨가 말라"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의 과거 보말 효능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과 최현석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오세득 셰프가 과거 보말의 효능에 대해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보말이 정력에 좋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세득은 "보말이 정력에 좋다고 소문이 난 후 씨가 말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매력있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화이팅"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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