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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행복둥지'124호점 탄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하 건보공단)이 실시하는 집수리 봉사 '행복 둥지' 124호점이 의성에서 탄생했다. 건보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은 18일 의성군 봉양면 조문로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에는 전국의 건보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보일러와 각종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 등 수리작업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도 참석해 도배작업을 했다. 집수리에 드는 비용은 공단 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 기금에서 전액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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