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인환의 유머 English] A PRANK CALL

[해석] 장난전화

리디아(부인): 한밤중이야. 이 늦은 시간에 웬 전화지?

리차드(남편): 전화 좀 받아요, 리디아.

장난전화를 건 사람: 나는 지금 화장터에 있어. 내 몸이 불타고 있어.

리차드: 무슨 전화였어?

리디아: 장난전화였어요. 다음번엔 당신이 받아줘요.

장난전화를 건 사람: 내 몸이 불타고 있어.

리차드: 네놈 주둥이가 아직 불타지 않았구나. 다 타면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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