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민하가 박명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와 민하는 박명수와 다정하게 포즈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한편 23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나인뮤지스 민하,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두 분 한 달에 얼마나 버냐. 빠져나갈 수 없는 질문이다"라고 물었다.
이에 민하와 경리는 "갭 차이가 크다. 그때 그때 다르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정확한 게 아니라 이 정도는 버는 것 같다. 재미있게 답해달라"고 요청했고, 민하와 경리는 "밥을 사먹을 정도. 먹고 싶은 걸 먹을 정도다. 옷도 살 수 있다. 저축도 할 수 있다. 옷은 살짝 망설일 때 있다. 백화점도 가고 로드샵도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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