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5년 경상북도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최다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서후면 학가산 금학 국화차 임영숙 대표가 지역 내 정보문화 확산사례 경진 분야에서 '꿈과 마음이 향하는 그곳은?'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길안면에서 와우농장과 벼육묘공장을 운영하는 김명순 씨와 풍산읍 우주네별사과 농장 안경희 씨, 서후면 태무지농장 정영자 씨가 ICT의 선도적 활용사례 경진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블로그 포스팅 경진에서는 부창농원 김진수 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안동시 정보화농업인회는 시·군지회 단체상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직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e-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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