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학도서관서 中 문화 배워봐요"

내달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열려

대구 수성구 용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중국 문화 교실' 특강이 8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모두 4차례 개최된다. 다문화 이해를 위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8월 29일(토) '그 숲 속에 무슨 일이'가 용학도서관 시청각실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이순신의 셀프리더십'이 8월 8일(토)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진행된다. 이부경 이순신포럼 이사장이 강연한다.

이 밖에도 '친구야 같이 놀자! 전래 놀이' '책으로 떠나는 칼라클레이 세계' '그림책과 함께하는 생각놀이' 등의 독서 및 놀이 체험 관련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학도서관 홈페이지(library. suseong.kr/yonghak) 참조. 문의 053) 668-17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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