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내륙 최초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에서 최초로 열리는 비치발리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량도 수준급입니다.
특히 체코와 미국의 결승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네트 앞에서 치열한 볼다툼을 벌인 끝에 체코가 2:1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치발리볼은 바닷가에서만 열린다는 고정관념을 깬 색다른 시도는 이번 치맥 페스티벌의 이색적인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년전 대구에서 시작돼 올해는 서부시장과 평화시장에서도 함께 열린 치맥 축제는 뜨거운 여름,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