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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확정, 남주 박해진이 이상형으로 언급 '대박'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확정, 남주 박해진이 이상형으로 언급 '대박'

배우 김고은이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홍설역으로 최종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해진이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박해진은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 연예인으로 김고은을 언급했다.

이날 박해진은 "예전에 (김고은을) 숍에서 우연히 본 적이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김고은보다 먼저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치즈 인 더 트랩'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치즈 인 더 트랩'은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편성이 결정됐으며, 오는 10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대박","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이랑 인연인가","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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