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드라마 '장영실'과 '슈퍼맨' 병행 확정! 삼둥이 하차 안해요~
송일국이 KBS 주말드라마 '징비록' 후속 '장영실'에서 주인공인 장영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송일국은 그동안 드라마 '해신' '바람의 나라' 등 KBS 사극을 통해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적이 있어 앞으로 송일국이 연기해 낼 장영실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현재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로 인해 송일국이 '장영실'을 고민하고 있었기에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둥이들과 함께 출연 중인 '슈퍼맨' 하차설도 많이 나왔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송일국이 '장영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1 새 드라마 '장영실'은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로,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24부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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