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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한지민 배우로 만들었다? "나 촉 되게 좋아~"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한지민 배우로 만들었다? "나 촉 되게 좋아~"

'썸남썸녀'가 지난 28일 종영된 가운데 과거 채정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이 윤소이와 한지민을 데뷔시킨 장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정안의 절친 윤소이는 "15년전 중학생일때 채정안의 소속사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나를 본 언니가 '쟤는 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소속사에 있게 됐고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이는 "나 말고도 한지민 언니 역시 채정안 언니가 '되겠네'라고 말해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썸남썸녀 채정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촉 좋네","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랑 한지민 대박","썸남썸녀 채정안, 채정안 진짜 미다스 손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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