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드라마 '사임당'으로 복귀…엄마랑 똑같은 이목구비가진 딸 공개!
배우 이영애가 2016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복귀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이영애의 어린시절과 똑닮은 이영애 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딸 정승빈 양과 함께 화장품 화보를 촬영했다.
정승빈 양은 엄마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흰 피부와 큰 눈이 이영애를 닮았고 4살 나이에 맞지 않는 아우라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어린시절과 정승빈 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3~4살 정도로 추정되는데 화질이 좋지 않은 사진상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이영애 딸 또한 인형같은 외모를 과시해 '여신 엄마' 이영애의 미모를 능가할 것이라는 게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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