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등 5개 단체도 동참
영주지역 대표 기업인 OCI머티리얼즈㈜가 지역 환경개선 일환으로 벽화마을 조성사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가흥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를 꾸려 제일고 인근 주택가 담장 200m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 벽화는 카페거리와 놀이동산, 나무와 숲 등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8월 초 완성될 예정이다.
OCI머티리얼즈는 그동안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지원, 초등학교 축구부 후원, 1사1촌 맺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또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임민규 OCI머티리얼즈 사장은 "벽화그리기 봉사에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벽화가 완성되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