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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가수 데뷔 전 승무원 모습 화제… "역대급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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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헬로비너스 나라

'헬로비너스' 나라, 가수 데뷔 전 승무원 모습 화제… "역대급 미모"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가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튜어디스 역대급 미모"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A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입은 '헬로비너스' 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라는 단정하게 머리를 빗어 넘기고 승무원 복장을 입고 있다. 특히 173cm의 큰 키에 작고 하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헬로비너스로 데뷔 전 조연으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했을 당시로, 소속사 측은 "연기에도 재능이 있는 친구라 조연으로 출연했었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 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나라, 나라 예쁘네","헬로비너스 나라, 승무원 복장 잘 어울리네","헬로비너스 나라, 승무원도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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