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영기 둘째 임신, 초음파 사진 공개 "소중한 아이, 현재 7개월째"

'인터넷 얼짱' 출신 홍영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홍영기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숨겨왔던 둘째 아이를 밝히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말 그대로 현재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됐고, 현재 나는 7개월째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팬분에게 일찍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이야기해드려서 너무 미안하다. 곧 있으면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한다. (남편) 세용이와 (아들) 재원이 그리고 둘째 아이까지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영기의 만삭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의 옆에는 남편 이세용이 함께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홍영기는 앞으로 태어날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홍영기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영기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홍영기 둘째 임신 대박" "홍영기 둘째 임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결혼과 쇼핑몰 창업 등의 과정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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