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일 대구 천둥·번개…"국지성 폭우 조심하세요"

2일 오후 대구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북동쪽 하늘에서 섬광이 번쩍이고 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주 초까지 35℃ 안팎의 폭염 속 내륙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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