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금나나
미스코리아 금나나, 5개월 만에 하버드대·MIT 동시 합격 '대박'
미스코리아 금나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월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인 브릭은 공식홈페이를 통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로 금나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나나의 논문이 곧 '국립암연구소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실린다고 밝혔다.
금나나는 과거 의과대 진학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념으로 우연히 나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녀는 대회참가 후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미국유학을 준비해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하버드에서 금나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만 다니며 공부한 덕분에 금나나는 우수상을 받으며 졸업할 수 있었다.
또 금나나는 지난 2010년 하버드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질병역할 부문,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의 박사과정에 동시 합격했다.
금나나는 두 대학교로부터 5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돼 등록금 면제는 물론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까지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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