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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형사팀 '베스트 팀'…2분기 연속 선정

성주경찰서 형사팀이 올해 경북경찰청 범죄수사활동평가에서 1'2분기 연속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성주와 상주, 군위 일대의 다방과 식당에 27차례 침입해 1천15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A씨를 검거하는 등 절도 피의자 7명과 강간 피의자 2명, 양귀비 재배 사범 4명 등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치호 수사과장은 "하절기에는 형사활동을 강화해 유원지 주변 민생침해사범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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