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이웃집찰스'가 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방인 학교는 새 멤버 입학식을 갖는다. 외국인 최초 한국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파울라, 금발의 미녀 백업댄서 폴리나, 전남 신안 비금도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첼과 윌리엄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멤버는 파울라다. 그는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 출신에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이다. 이러한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가 한국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치어리더팀의 막내가 돼 고생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레이첼과 윌리엄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비금도 이야기도 전한다. 먼저 섬에 들어온 레이첼과 윌리엄을 따라 인도 출신 아누팜과 코모로 출신 사앙드가 힘을 보태기 위해 찾아온다. 이들은 자국 문화를 알리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보려 한다. 외국인 선생님 4인방은 과연 무사히 수업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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