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별이 빛나는 초오유 베이스캠프

히말라야 14좌 700일의 기록

초오유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본 초오유 정상. 멀리 초오유 정상 정복조가 랜턴을 켜고 쏟아지는 별빛과 달빛을 길동무 삼아 정상을 오르는 모습이 어슴푸레 보인다. 초오유는 히말라야산맥 중부에 있는 봉우리로 네팔과 티베트의 국경 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티베트어로 '터키옥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보석과 같이 기품 있고 아름다운 여신이 있는 산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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