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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무선과학관 과학체험 8·22일 두 차례 프로그램 운영

최무선과학관에 온 학생들이 나무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최무선과학관에 온 학생들이 나무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 금호읍 최무선과학관의 여름방학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다.

영천의 과학교사 25명이 모인 '천사모'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무선과학관 관람객 가운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약 없이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로 물리, 생명과학, 화학 등과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리 관련 프로그램으로 사이펀의 원리 탐구와 LED 요요 만들기, 나무 저금통 만들기 등이 마련되고, 생명과학과 관련해 LED 조명 40배율 현미경 조립과 스마트폰 현미경, 3단 조절 곤충 관찰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동차 방향제와 알로에 손세정제 만들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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