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지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모은다.
7일 오전 중국의 한 연예 관계자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이렇게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밝게 금발로 탈색한 긴 생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관계자 옆에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클라라는 입꼬리를 올리고 귀엽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와 그의 부친인 이승규를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클라라 부녀는 지난 7월 협박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오는 26일 3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
클라라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근황 오랜만이야" "클라라 근황 화이팅" "클라라 근황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