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수요 시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이틀 앞둔 1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제119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시민과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참가자들이 아베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국채보상로를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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