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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대에서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동안 전화 받겠다"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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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대에서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동안 전화 받겠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자이언티가 자신의 실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하하와 자이언티는 '으뜨거따시' 팀으로 무대에 올라 세련된 비트의 '스폰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언급한대로 무대에서 실제 전화번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하는 "자이언티의 전화번호가 공개됐다. 이 시간 이후로 전화를 해주면 된다"고 말했고, 자이언티는 "전화를 일주일은 받겠다. 그리고 번호를 바꾸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티의 전화번호가 공개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기가 쇄도했고, 직접 전화를 걸어본 누리꾼은 음성 메시지 이벤트라고 후기를 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자이언티 쿨하네","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뭐야 이벤트야?","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자이언티 약속 잘지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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