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 18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 '결혼만 네 번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45)가 18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네 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미국 연예매체는 제니퍼 로페즈가 18세 연하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27)와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캐스퍼 스마트는 댄서로, 2011년 12월 제니퍼 로페즈와 공동 음악작업을 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6월 캐스퍼 스마트의 스캔들 때문에 헤어졌으나, 11개월 만에 재결합했다.
한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인 제니퍼 로페즈는 1996년 웨이터 출신 오자니 노아와 첫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했다.
이 후 2001년에는 자신의 백댄서 주디 크리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제니퍼 로페즈가 배우 벤 에플렉과 사랑에 빠져 이듬해 이혼했다.
2004년에는 마크 앤서니와 결혼하고 2008년 2월에는 쌍둥이 자녀인 엠마와 막스를 출산했지만 결국 201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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