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민우와 고모-조카 사이? 초동안 외모 스트레스로 성형 생각까지해
배우 남보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민우가 친조카인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우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소유X어반자카파 '틈' 나왔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보라 누님이 사실 제 고모예요"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민우는 이어 "뮤직비디오도 많이 봐주시고 노래 너무 좋으니 많은 사랑해주세요. 고모 짱! '틈' 짱!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남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트위터 사진 속 남보라와 민우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친척 사이인만큼 분위기가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남보라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동안 외모가 20대 중반까지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성형을 해야하나 고민도 했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20대인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드라마를 해도 남자 배우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며 "키스신은 있었지만 감독님이 연인의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