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블랙홀 매력'에 푹~ 특급 존재감 확인! '훈훈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곽시양의 특급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에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훈남 요리사이자 여심을 자극하는 심(心)스틸러 '서 준' 역으로 출연중인 곽시양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곽시양은 187cm의 큰 키와 남자다운 체격으로 박보영과의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며 드라마 속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는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썬 레스토랑 유니폼과 사복을 오가며 보여주는 곽시양만의 센스 있는 패션이 드라마 팬들의 눈을 또 한 번 즐겁게 해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반다나를 활용해 유니폼과 함께 착용한 헤어밴드는 어떤 장면에서도 단번에 곽시양을 찾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고, 사복 패션에서는 이 반다나를 벨트 대신 청바지에 매칭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주방을 밝게 비추는 훈훈한 외모가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드라마 속 신은경의 대사처럼 코카스파니엘을 닮은 귀여운 강아지상의 외모를 지닌 곽시양은 사연을 담은 듯한 촉촉한 눈동자와 웃을 때 드러나는 하트입술, 그리고 베이비페이스와는 반대되는 남성미 넘치는 복근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방송 두 달 만에 SNS 팔로워 수가 약 25배 증가하는가 하면, 극중 곽시양의 장면이 편집된 영상이 SNS상에서 240만의 조회수를 넘어서는 등 그만의 신선한 매력이 대중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전부터 요리와 칼질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곽시양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고, 더불어 데뷔 1년 만에 공중파 일일드라마의 주연을 꿰차는 것과 동시에 데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남으로 부상했다.
이처럼 등장만으로도 심장을 뛰게 만드는 블랙홀 매력으로 특급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곽시양은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시청자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중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오는 22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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