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가 폐교 체험 중 놀라 욕설을 내뱉어 눈길을 모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런닝맨vsVJ의 으스스한 의리게임' 편이 진행됐다.
하하는 폐교에서 자신의 이름표를 찾다가 귀신으로 분장한 스태프와 마주쳤고 놀라움에 욕설을 해 모든 말이 묵음 처리됐다.
이후 멤버들과 합류한 하하는 "내 촬영분 방송으로 못 쓴다. 다 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하하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하 재밌네" ''런닝맨' 하하 웃긴다" "'런닝맨' 하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