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귀신도 사로잡은 진정한 사랑꾼 스타일로 마성의 매력 뽐내
tvN '오 나의 귀신님'이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해피엔딩의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최종회에서는 나봉선의 요리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한 강선우가 나봉선을 대신해 요리대회를 접수해, 대회내내 나봉선보다 더 긴장하며 이를 지켜보고 마침내 나봉선이 3등을 수상하자 기립 박수를 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3등 수상과 함께 주어진 유학의 기회를 잡기로한 나봉선에 강선우는 눈물을 보이며 훌쩍이는 등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또 한번 반전의 매력으로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훈남 셰프 '강선우' 역으로 매회 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조정석의 패션은 이날도 빛을 발하였다.
심사위원의 자리를 마다하고 나봉선의 남친 자격으로 심사를 지켜보던 그는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레이톤의 슬렉스를 코디하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특히 블루 컬러가 그라데이션처럼 나뉘어진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는 워모(L'UOMO)의 S/S 제품으로 린넨소재로 가벼운 착용감과 세련된 컬러감의 조화가 눈에 띄는 제품으로 여성들의 로망인 강선우의 패션을 완성했다.
결국 2년후 나봉선의 유학이 끝난후 다시 재회를 하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며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은 '오 나의 귀신님'은 알콩달콩한 스토리로 마지막까지도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 됐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는 '두번째 스무살'이 방영될 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 처음 펼쳐지며,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 응답 프로젝트로 최지우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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