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주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22일 경주 HICO에서 개회식을 열고 27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해외 자매도시 우수 축구팀을 초청해 '2015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선발된 한국 유소년 축구 대표팀의 기량을 점검하고 문화체험과 친선 교류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호주와 브라질,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베트남, 뉴질랜드, 포르투갈, 한국 등 11개국, 22개 팀이 참가해 경주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 등 6개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25일에는 대회에 참가한 22개 팀 전원이 국립경주박물관과 동궁, 월지, 전통시장 투어 등 문화탐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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