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분양 신화의 다음 주자는 대구 동구 각산동이 될 전망이다.
서한이 다음 달 분양에 나설 예정인 '각산 서한 이다음'의 입지와 완판 브랜드 이다음의 가치가 맞물려 일찌감치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전문가들은 "동구 각산동은 대구혁신도시 근접 배후 주거지이고, 중소형 위주의 실속 단지여서 조기 완판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망했다. 각산동 39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각산 서한 이다음은 전용면적 59㎡, 74㎡, 84㎡의 총 37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최고 장점은 입지다. 각산지구는 동구 변화의 상징인 혁신도시-율하지구-동호지구의 구심점에 위치한다. 주변에 대우 푸르지오, 태영 데시앙, 화성 파크드림 등 탄탄한 브랜드 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개통된 혁신도시 진입로와 지구 바로 앞으로 나 있는 반야월로, 개발 중인 그린밸리, 단지에서 1㎞ 내 반야월역, 범안로와 바로 연결되는 혁신도시 내 혁신대로, 동대구 및 팔공 나들목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대구동부고, 반야월초등학교, 안심중학교도 근접거리다.
뛰어난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고층 건물이 없고 개발 중인 구 대구선 이전터 그린밸리가 준주거지역이어서 조망을 해치지 않는다. 롯데쇼핑프라자, 이마트, 더블럭, 혁신도시 내 상업시설도 근처다. 견본주택은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마련된다. 문의 053)79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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