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료 단신] 대구 자생한방병원 개원…전국 분원 18호

자생의료재단 대구자생한방병원이 1일 중구 동산동 대구메디센터에 개원했다.(사진) 서울에 본원을 둔 자생한방병원의 18번째 분원이다.

대구자생한방병원은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 척추'관절 질환을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하는 한방 척추'관절병원이다. 54개의 집중치료 병상을 갖췄으며 자기공명영상(MRI)과 X-선 등 영상의학장비를 보유하고 한방 6개 과와 양방 2개 과 의료진이 상호협진한다. 각종 중증 척추'관절 질환을 한약과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동작침법(MSAT), 신경근회복술 등 다양한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하며 당일 검진 후 치료가 가능하다.

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은 "다년간 검증된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한방치료를 통해 지역 환자들의 척추건강을 지키는 지역 주치의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