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는 3일(목)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2015년 2차 아트포럼으로 ' 대구의 축제, 진단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연다.
대구 문화예술의 현 주소를 파악해 대구의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발전방안 제시와 실현을 통한 대구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열리는 아트포럼은 대구예총에서 연 3회 개최되고 있다.
김성빈 대구예총 R&D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동신(대구광역시 관광과 과장), 배성혁(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서철현(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주환(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 한전기(대구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대구지역 축제는 34건으로 전국 752건의 4.5% 수준이다. 서울 108건 부산 41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고 축제예산은 7개 대도시 전체 축제 예산의 10.7%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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