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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문화관광정책 브랜드' 혁신진흥 부문 '대상'

전국 첫 산림마을 등 높이 평가

대상을 받은 박노욱 봉화군수와 직원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봉화군 제공
대상을 받은 박노욱 봉화군수와 직원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혁신진흥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 시상한다.

봉화군은 산림휴양도시로 성공적인 은어 및 송이축제 개최와 백두대간 협곡열차 개통, 외씨버선길 조성, 전국 최초의 산림탄소순환마을 운영 등을 활기차게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앞으로 산림휴양을 기반으로 한 힐링관광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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