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개리·소속사 "동영상 속 인물 개리 아니다"…법적대응 불사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가 소속된 리쌍컴퍼니가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이른바 '개리 동영상' 속 인물이 개리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리쌍컴퍼니는 '개리 동영상'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즉각 부인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개리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타격을 받아 소속사가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영상 속 남성과 개리의 문신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고, 그 남성은 왼쪽 팔에 문신이 있지만 개리는 오른팔에 문신이 새겨져 있다며 해당 남성이 소속사로 직접 연락해 개리를 걱정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개리가 동영상 속 인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이른바 '개리 동영상'은 한 남녀커플이 침대 위에 있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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