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동해 10월 입대, 과거 '아이유'와 기습뽀뽀 했냐고 하자 '멈칫'한 은혁…진짜야?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동해가 10월 동반 입대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신동엽의 은혁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에서 은혁이 신동엽의 아이유 언급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불렀다. 이 과정에서 은혁의 이름을 부른 신동엽이 "아이유"를 부르자 순간적으로 은혁이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은혁은 함께 찍은 셀카 때문에 스캔들에 휘말린 적 있다.
신동엽은 은혁 앞에서 다시금 아이유를 언급하는가 싶더니 "아유미!"라고 외쳤고, 은혁은 포기한듯 "엉덩이가 작고 예쁜 여자 아니냐"고 아유미의 노래 가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은혁이 10월 13일 육군, 동해가 10월 15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창민과 시원도 11월 19일 의경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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