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고계 넘버원 전지현,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광고 수입 무려 180억
김수현, 韓中 광고 수입만 무려 180억! 그를 넘은 韓 넘버원은 전지현
한류열풍의 주역 김수현이 광고계 넘버원 자리를 내준 인물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빅썰'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광고계 뒷이야기를 상세하게 전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인물은 단연 광고계의 대세 김수현이었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국과 한국에서 찍은 광고 수입만 무려 180억 원이 넘었다.
하지만 이 날 전문가로 초빙된 광고기획자 겸 탤런트 오경수는 김수현에 대해 "중국에서는 인기가 많을 것이다"며 "한국에서는 한풀 꺾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광고계의 넘버원은 단연 전지현이다"고 덧붙였다.
보통 임신 후에는 주류 광고를 하지 않는데 전지현을 모델로 세운 주류 회사는 계속 계약을 하겠다고 해 임신도 막을 수 없는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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