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과거 올케 윤혜진 부담스러워…엄태웅과 윤혜진 오작교 역할
엄정화가 과거 올케 윤헤진을 부담스러워 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엄정화는지난달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내가 엄태웅에게 윤혜진을 소개시켜 줬다"고 밝혔다.
이날 엄정화는 "윤혜진이 대선배님인 배우 윤일봉의 딸이라서 조금 부담스러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엄태웅 역시 부담스러워했다"면서도 "발레리나라고 하니 관심을 보였다"고 폭로했다.
또 "이제 지온이 아빠가 돼가는 모습을 보면 누나로서 뿌듯하다"고 고백해 훈훈한 남매의 정을 드러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