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브라이언, 게이설 해명…"옛날엔 화났는데 지금은 우습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고백도 못해
가수 환희 브라이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게이설을 해명한 브라이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브라이언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게이설에 대해 루머일 뿐이라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스캔들이 없어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았다"는 MC 이영자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이루, 환희, 최시원과 사귀냐는 소문이 있었다. 어떤 분이 이루가 우리 집에 들어오는 걸 봤는데 그 다음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며 게이로 오해하더라. 옛날엔 화났는데 지금은 우습다"고 말해 다소 담담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내서 다가가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그쪽 남자 좋아하잖아요'라고 면전에 대놓고 말하더라. 그 순간 좀 열 받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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