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본부 모든 임직원이 본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대구 동구 거주 홀몸노인 및 조손가정 70가정을 방문, 선물 증정 봉사를 한다.
대구지역본부는 창립기념일인 5일을 전후해 기존의 나눔활동 규모를 확대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이 기간 대구 동구의 홀몸노인·조손가정 70여 가구를 방문해 아모레퍼시픽 생활 선물 70세트와 마몽드 기초 2종 화장품 70세트, 지일 비누 70박스, 라면 70박스, 휴지30롤 70팩 등을 나눠준다. 방문 가정에 대해 주거 환경도 함께 돌보고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하정연 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본부 사업전략팀 대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본부 임직원의 평균 나눔활동시간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과 대구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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