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서관 화물 내리던 40대 근로자 모빌랙에 깔려 숨져

7일 오전 8시 57분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고산도서관 신축 공사장 앞 도로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A(47) 씨가 1t 무게의 모빌랙(이동식 서가)에 깔려 숨졌다.

A씨는 도서관에 설치할 모빌랙을 화물차에서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게차로 옮겨지던 모빌랙이 화물차 옆에 있던 A씨에게 떨어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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