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캠퍼스 커플룩 화제! 풋풋함의 끝판
손나은이 새내기 신입생의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갓 스무살이 되어 비밀연애를 시작한 혜미(손나은)과 민수(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 우철(최원영)이 같은 학교 교수로 임용된 사실을 알고 과거 연애 시 군에 입대하겠다는 각서를 쓴 민수에게 혜미는 "CC가 CC를 못하는게 어디 있냐"며 칭얼댔지만, "널 만날 줄 알았으면 그런 각서를 썼겠어? 너라는 사람을 만날 줄 몰랐잖아"라고 애틋하게 말해 혜미의 마음을 울렸다.
이 날 손나은은 남심을 울리는 소녀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하늘색 블라우스와 체크패턴이 들어간 스커트에 가디건을 함께 매치하였고, 거기에 깔끔한 컬러의 스퀘어 백팩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하여 풋풋하고 소녀 같은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손나은의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센스있는 캠퍼스룩을 완성시켜준 스퀘어 백팩은 소가죽 소재의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백팩으로 손나은처럼 플레어 스커트와 가디건에 매치하면 청순한 느낌과 귀여운 느낌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완성 시킬 수 있다. 또한 데님 팬츠와 맨투맨에 매치하여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한편, 손나은의 풋풋한 캠퍼스 라이프를 보여준 tvN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토 밤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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