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성네거리 알짜 상권 '월성 아이위시 상가'

동화건설이 대구 달서구 월배지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월성 아이위시프라자'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상가 입지가 최근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고 있는 월성네거리에 있는 데다 비즈니스 위주의 차별화된 업종이 입점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성 아이위시프라자는 연면적 5천817㎡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다. 1, 2층에는 은행 등 금융기관,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전문음식점 등으로 이뤄진 쇼핑 존으로, 3~5층은 병의원 중심의 메디컬 존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6, 7층은 학원,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8층은 세무사,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직 사무실이 계획돼 있다.

특히 반경 1㎞ 내에 아파트 2만3천여 가구가 밀집해 있고 20개의 학교가 위치, 배후수요가 두텁다. 상가 맞은 편에는 CGV영화관과 상인동에 이어 도심 속 워터파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엘리바덴 2호점도 입점 예정이다. 건설명가 동화건설이 책임 준공해 투자 신뢰도도 높였다.

분양사 관계자는 "상인'월배 지역은 최근 한국감정원 조사결과 투자수익율이 7.29%로 전국 17위를 기록하며 공실률도 6.2%밖에 되지 않는 알짜상권"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53)64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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