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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공개 앞두고 패키지 사진 유출, 어떻게 생겼나?

사진. 스티브 헤머스토퍼 트위터
사진. 스티브 헤머스토퍼 트위터

아이폰6s 공개 앞두고 패키지 사진 유출, 어떻게 생겼나?

아이폰6S는 한국시각으로 10일 새벽 공개되는 가운데 패키지 사진이 유출돼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다양한 제품 루머를 제공하는 네덜란드 IT 미디어 태크태스틱(Techtastic)은 프랑스 매체 노웨어엘스의 스티브 해머스트로퍼 트위터를 인용해 유출된 패키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폰6S 패키지의 앞면이 보인다. 스토리지 용량에 대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다.

이는 중국의 제조업 관계자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6S 메인 화면에는 열대어로 추정되는 화려한 색의 물고기가 눈길을 끈다.

통상 박스 패키지에 노출된 이미지는 해당 기기의 잠금화면 이미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티브는 아이폰6S 패키지 사진과 함께 16GB(기가바이트) 박스에 부착될 스티커도 공개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아이폰6S 16GB 모델이 사라지고 32GB 제품이 추가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이 이미지를 통해 볼 때 애플은 전작처럼 16GB, 64GB, 128GB 모델 3종을 선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6S는 터치포스 기능의 '3D 터치'와 2GB 램, 14나노 공정의 A9 프로세서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포스터치 기술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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