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크로드 경주 2015] 넌버벌 공연 종합선물세트

매일 엑스포 무대서 난타·비밥·점프·빵쇼 "골라 보세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국가대표급 넌버벌(대사가 없는 비언어적 공연) 공연이 모두 모였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난타, 비밥, 점프, 빵쇼 등 세계적인 넌버벌 공연들이 엑스포 무대를 달구는 것.

매년 9월과 10월 열리는 공연관광축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넌버벌 공연들로 구성되는 축제인데, 올해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연계해 지방 최초로 열린다.

11일에는 '2015 공연관광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라이브 드로잉과 세련된 무대언어가 결합된 '페인터즈 히어로', 제빵 체험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나는 빵쇼 팡팡크로즈', 섬세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드럼캣', 대한민국 최고의 판타지 퍼포먼스 '플라잉'이 차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10개의 국가대표급 넌버벌 공연들이 매일(월요일 제외) 엑스포 무대에서 펼쳐진다. 난타, 드럼캣, 비밥, 사춤(사랑한다면 춤을 춰라), 점프, 페인터즈 히어로, 빵쇼, 판타스틱, 드로잉쇼, 쿵페스티벌 등 하루 두 차례씩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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